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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내용 : 형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.
스스로 시설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.
다들 눈치받고 힘들어하고 그러다가 시설에 들어갑니다. 그런거보면 저는 늙는게 참 무섭습니다. 형님
사실 현금영수증 보다는 못배우고 영리하지 못한 윗세대를 원망하는게 우리네 현실인것 같습니다.
저와 비슷하신것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. 또 무섭습니다. 저 또한 별반 다르지 않기에
오늘 집에들어오다 술취한 아저씨가 있길래 집에 사들고 가던 비타민 음료를 드렸습니다.
저는 왜 그런 행도을 했을까요? 잘모르겠습니다.
그리고 그 비슷한 느낌을 형님한테서 느낍니다. 형님한테도 비타민음료를 드리고 싶네요
저는 그렇게 고통받고 고민하는게 삶이라고 학습했습니다.... 형님은 어떠신지요?
우리 같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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